지금부터 두 사람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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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더세인트 41층 파노라마홀
D-DAY
INVITATION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다고 말씀하시며,
아담을 위해 하와를 지으시고 함께하게 하셨습니다.

두 사람은 하나가 되어 결혼생활을 시작하였고,
이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결혼은 두 사람의 약속을 넘어,
그리스도와 교회의 연합을 예표하는
신성한 로맨스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사람 안에 나누어 주심으로
우리를 변화시키고 영광스럽게 하여
마침내 그분의 배필이 되게 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그분의 목적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 아가 2:10 -


이제 저희 두 사람은
그분의 정하심에 따라 서로의 돕는 배필로서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걸어가고자 합니다.

하나되어 나아가는 첫 걸음에
지금의 저희를 있게 해주신 소중한 분들을
마음을 담아 초대합니다.

송인철 · 권영미
의 장남
송창섭
한종원 · 김미경
의 차녀
한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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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측
신랑 송창섭
혼주 송인철
혼주 권영미
🌿 신부측
신부 한다빈
혼주 한종원
혼주 김미경
GROOM & BRIDE

신랑 & 신부를 소개합니다

신랑 송창섭

신랑 송창섭

1994년 11월 5일

IT 개발자

INTJ

#차분함 #다정함 #진중함

신부 한다빈

신부 한다빈

1999년 10월 30일

의료사회복지사

ESFJ

#활발함 #섬세함 #따뜻함

INTERVIEW
신랑·신부 인터뷰
Q. 처음 만난 순간,
상대를 보고 어떤 마음이 들었나요?
🤵🏻 신랑 송창섭

다빈이가 밝게 웃는 모습을 보는 순간...

👰🏻 신부 한다빈

다정하고 섬세한 사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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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신부 인터뷰

Q. 처음 만난 순간,
상대를 보고 어떤 마음이 들었나요?
🤵🏻 신랑 송창섭

다빈이가 밝게 웃는 모습을 보는 순간
마음이 떨렸어요.
이야기를 나누는데 대화가 너무 잘 통했고,
성숙한 모습에 첫눈에 반했습니다.

처음 같이 밥 먹을 때,
더 맛있는 초밥을 다빈이 앞에 세팅해줬는데,
아이처럼 좋아하던 그 모습을 보고
평생 웃게해주고 싶었어요.

👰🏻 신부 한다빈

다정하고 섬세한 사람이었어요.
특히 꾸밈 없는 담백함이 인상 깊었어요.

첫 만남에서 편안함과 설레임을 느꼈고,
대화를 나눌수록, 더 알아가고 싶었어요.

절대 .. 초밥 때문에 넘어간 게 아닙니다 ^^ ...

Q.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 신랑 송창섭

다빈이는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알고,
일상 속에서도 행복을 찾아내는 사람이에요.

저와는 다른 밝고 활기찬 성격 덕분에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즐거웠고,
주변까지 웃게 만드는 따뜻한 에너지에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빈이의 그런 모습들이
늘 사랑스럽게 느껴졌고,
‘다빈이와 함께 가정을 꾸린다면
따뜻한 가정이 되겠다’는 확신이 들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 신부 한다빈

중요하게 생각했던 두 가지는,
(1) 마음 밭이 예비되어 있는 사람,
(2) 머리로 붙들 수 있는 사람이었어요.

신랑은 제가 본 사람 중에 인성이 가장 좋았고,
마음 밭이 고르게 예비된 사람이었어요.
또 만날 때마다 인격과 생활, 태도 등
여러 면에서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었어요.

신랑과 함께라면,
어떠한 환경에서도 잘 극복해 나가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Q. 신혼 여행은 어디로 가나요?
🤵🏻 신랑 송창섭

저는 휴양지를 원했고..

👰🏻 신부 한다빈

저는 유럽을 원했답니다..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기 위해,
유럽의 휴양지인 스페인 마요르카로 떠납니다!
2주 동안 다녀올 예정이고,
포르투갈도 함께 다녀올 예정입니다.

Q. 신혼집은 어디에 있나요?
👰🏻 신부 한다빈

타지에서 혼자 지내보니
가족과 함께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갈수록 줄어드는
가족과의 시간을 붙잡고 싶었어요.

가족, 친척이 있는 안산으로 마음이 향했고
신랑도 제 느낌에 평강이 있어서
안산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신랑 송창섭

저는 직업 특성상 컴퓨터만 있으면 돼서,
다빈이가 행복한 곳이라면 어디든 좋아요.

저희 가정은 언제든지 열려 있으니,
안산에 오시게 되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다빈이가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참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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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8. 토요일 오후 5시
📍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2
🏛️ 더세인트 41층 파노라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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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경인로 662 (신도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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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상세 안내
주차 안내

• 지하 주차장 6·7·8구역 쪽 입구에서
41층 전용 고속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41층 로비의 태블릿 주차 셀프 등록기를 통해 등록하시면 2시간 무료 주차 가능합니다.

예식 홀이 고층에 위치해 있어,
당일 엘리베이터 이용이 다소 혼잡할 수 있습니다.
원활한 이동을 위해 여유있게 도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식사 안내

• 식사는 한정식 한상차림과 세미 뷔페로 준비되어 있으며, 오후 4시 30분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 자리 안내 후 바로 뷔페 이용이 가능하오니,
맛있게 식사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식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화환/화분 안내

• 홀 규정상 화환 및 화분 반입이 제한되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축하의 마음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웰컴 드링크 안내

• 41층 라운지 바에 웰컴 드링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오후 4시 10분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음료를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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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을 더욱 귀하게 모실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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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8.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더세인트 41층 파노라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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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